AI가 전사 화두로 막 떠오르던 2025년 초, 비개발직군을 위한 AI 교육은 아직 어디에도 없었습니다. 저는 계획이 내려오기 전에 먼저 움직였습니다.
'지금 배우지 않으면 뒤처진다'는 막연한 불안을 스스로 업무를 바꾸는 경험으로 전환하자. 강의 몇 개가 아니라, 크루가 직접 문제를 푸는 여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.
망분리와 금융권 규제라는 제약 안에서도, 사내에서 바로 쓰는 Gemini+GWS 기반의 현업 친화형 실습 환경을 세팅. 리터러시(개념·두려움 해소) → 실무활용 → 문제해결(PBL·파이썬+1:1 멘토링)로 이어지는 단계별 커리큘럼을 직접 설계했습니다.
이 시도는 2026년 사내 공식 'AX TF'로 제도화되어 AX 정책·교육·조직문화 실무로 확장됐습니다. 한 번의 교육이 조직의 체계가 된 순간입니다.